스펙 · 모든 회사 / 인사
Q. HR 분야 스펙
자격증 제외하고 어떤 스펙이 있으면 좋을까요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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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인턴 경력을 오기입 했습니다. 두차례의 인턴을 했고 둘다 오기입되어 있어서 문제가 될까 여쭈어요 ㅠㅠ 최근 인턴은 2025년 5월부터 일하고 2025년 10월 2일에 퇴사했는데 재직중이라고 정신없이 입력했네요.. 서류 제출은 10월 12일에 했습니다. 그전 인턴은 2024년 11월부터 시작해 2025년 2월 21일 퇴사했는데 당연히 말일 퇴사라 생각하고 2월 28일 퇴사라 작성했습니다.. 경력기간 실수로 채용 취소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ㅠ 최종 면접에 가기 전에 말씀 드려야 할까요? 아님 최종 합격 후 말씀 드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인사팀 풀타임 파트타이머 채용 공고에 지원을 하여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공고 상 업무 내용이 구성원 복리후생, hr 제증명 이 두가지가 있고, 그 외에 인사 데이터나 조직문화 업무 보조 이렇게 나와있던데 구체적으로 복리후생이나 제증명 업무는 어떤 내용의 업무를 진행하나요? 무경력이라도 충분히 학습하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의 업무일지 궁금합니다.
시험일정때문에 불참한다고 한거 후회가 갑자기 치밀어오르네요.. 면접 포기 채용담당자에게 메일보낸 후 전화해서 번복하는 경우 어떻게 되나요? 어짜피 채용담당자는 임원면접자가 아니라서 합불에 영향이 없나요? 그래도 불참명단에 올라갔으니 임원한테까지 내용이 전달되겠죠? 월요일에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월요일면접입니다.) 아니면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대기업 생산직 공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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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스펙보다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조직 문화에 기여하거나, 갈등을 해결하고, 사람들을 융화시킨 경험이 있다면 좋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동아리, 아르바이트, 공모전 등 어떤 형태든 관계없습니다. 또한, 인사 업무는 결국 사람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한 경험은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팀원 간 갈등을 중재하고 협업을 이끌어낸 경험 동아리 회장으로서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구성원들의 동의를 얻은 경험 아르바이트에서 고객의 불만을 해결하고 만족도를 높인 경험 이런 경험들을 자기소개서에 녹여내어 '인사담당자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HR 분야에서 자격증 외에 중요한 스펙으로는 인사/노무 실무 인턴경험, 조직문화 프로젝트·팀플 경험, 데이터(엑셀, HRDB 등) 실무역량, HRM·HRD 이론 기반 강의 수강, 효과적인 소통·프레젠테이션 역량, 그리고 영어 등 외국어 활용능력(토익, 오픽 등)이 있습니다. 또, 채용플랫폼 운영 경험, 멘토링, 사내외 대외활동, 컨설팅/교육 프로젝트 지원 경험도 가점 요소로 작용하여 HR 직무 지원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실무형 HR 커뮤니케이션, 엑셀 기반 실적관리, 인사 데이터분석 경험을 이력서에 구체적으로 나타내면 우대받으니 적극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